• 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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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방산 수출, 목표 대비 절반 수준…국회 "정치적 안정 필요"
       지난해 K-방산 무기체계의 수출 계약액이 95억 달러로 집계돼 정부 목표였던 200억 달러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일 방위사업청 자료를 공개한 바에 따르면, K-방산 무기체계 수출액은 2022년 173억 달러로 정점을 찍은 이후, 2023년 135억 달러, 2024년 95억 달러로 2년…
    • 정부, 건설경기 활성화 위해 공공주택 대규모 공급 및 공사비 현실화 추진
       정부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하고 건설업계의 공공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공사비 현실화 3종 패키지를 도입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내수 경제의 큰 축인 건설경기의 부진을 타개하고 양질의 주택 공급을 확대하며 주거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2025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내년 공공주택 공급 규모는 역대 최대인…
    • 한국무역협회, 2025년 경제정책방향 환영…수출 둔화 개선 기대
       한국무역협회는 2일 정부가 발표한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수출 둔화세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정희철 한국무역협회 무역진흥본부장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국정 운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을 환영한다”며, “이번 정책은 우리 경제 시스템의 정상 작동을…
    • 정부, 내년 국토부 예산 60% 상반기 조기 집행…건설 경기 부양 총력
       정부가 내년 국토교통부 예산 59조 원 중 약 60%를 상반기 내에 조기 집행하며 건설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 특히 도로와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집중 투자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경기 하방 압력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내년 SOC 사업 예산은 총 19조 원 이상으로, 도로와 철도에 각각 7조 원 이상이 투입되며 항공, 공항,…
    • 숙박 예약 취소 및 리퍼 부품 사용 확대…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 시행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을 확정하고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숙박 예약 취소 기준 개선과 리퍼 부품 사용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숙박 예약 취소 기준이 기존의 계약 당일에서 계약 후 24시간 이내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예약 후 24시간 내에는 위약금 없이 취소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계약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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