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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달러 환율 1440원대 후반 등락…정부, 외환 수급 개선 대책 발표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45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는 가운데, 정부가 외환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전방위적 대책을 내놓았다. 이번 조치가 시장 불안을 얼마나 완화할지 주목된다.20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452.0원)보다 2.9원 내린 144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
    • 나이벡, FDA 프리 서브미션 신청으로 글로벌 의료 시장 공략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기술을 선도하는 나이벡이 미국 FDA 품목허가를 목표로 ‘펩티콜 이지그라프트’와 ‘오스젠-X15’에 대한 프리 서브미션(Pre-Submission)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펩티콜 이지그라프트는 세계 최초의 광반응성 펩타이드 조직재생 유도제로, 빛을 활용한 펩타이드 방출 안정성 강화와 함께 치주염 억제 및 조직재생 효과를…
    • 한화오션, 울산급 배치-Ⅳ 1·2번함 건조 본격 착수
       한화오션이 방위사업청과 함께 8391억 원 규모의 ‘울산급 배치-Ⅳ 1·2번함 건조사업’ 본 계약을 체결하며, 차세대 스마트 호위함 개발에 돌입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울산급 호위함을 대체하기 위한 4단계 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총 6척의 함정을 건조할 계획이다.배치-Ⅳ는 기존 배치-Ⅲ의 설계를 바탕으로 하되, 전투체계와 무장 시스템을 비롯해 근…
    • 우체통의 진화, ‘에코 우체통’으로 자원 재활용과 편리함을 더하다
       40년 만에 우체통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6일, 우편물과 자원 재활용 물품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에코 우체통’을 연말까지 서울 일부 지역에 도입한다고 밝혔다.새로운 에코 우체통은 두 개의 투함구를 갖췄다. 한쪽은 편지와 소포 등 우편물을, 다른 한쪽은 폐의약품이나 다 쓴 커피 캡슐 같은 자원 재활…
    • 에코바이오홀딩스, 베트남과 손잡고 동남아 유기농 시장 진출
       에코바이오홀딩스(대표 송효순)는 베트남의 농업·화학 전문기업 하롱아그로켐(Ha Long Agrochem Corporation)과 조인트벤처(JV)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에코바이오홀딩스는 바이오황(Bio-Sulfa)을 활용한 유기농 살균제 ‘다싹’을 베트남 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현지 유통망을 강화하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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