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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시 대덕동 야산서 전기톱 작업 중 다리 중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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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효진기자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4-05-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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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충남 당진시 대덕동의 한 야산에서 60대 A씨가 전기톱 작업 중 다리에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건 당일인 13일, 당진소방서에는 오후 2시22분쯤 "전기톱으로 다리를 베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당진소방서가 즉각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하자 A씨는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소방대원들은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면서 A씨를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A씨의 생사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특히 전기톱 작업 중 발생한 사고로서 작업환경과 안전 절차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안전사고로부터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작업 시 안전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효진기자/2024.05.13

    gywls1471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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