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한우유통 1번가'의 '암소육회' 제품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발표
페이지 정보
본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북 포항시 소재의 식육포장처리업체 '한우유통 1번가'가 생산 및 판매한 포장육인 '암소육회'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의 판매를 즉시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취한다고 20일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균은 식품 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균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수 대상은 해당 제품의 소비기한이 2024년 7월 6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에 따라 포항시청에 해당 제품의 신속한 회수를 요청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제품을 구입한 매장에 반품해야 합니다.
이 조치는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입니다.
이효진기자/2024.05.20
gywls147147@naver.com
사진출처-식약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