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상반기 '주류위크' 2주차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주류위크에서는 인기 있는 위스키와 고량주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마트는 올해 처음으로 '주류위크'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지난주에는 '슈퍼와인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주류위크'는 전반적인 주류 트렌드를 고려하여 위스키를 중심으로 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상품으로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산토리 가쿠빈,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러셀 리저브 10년, 듀워스 화이트라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마트 앱의 '와인그랩' 서비스를 통해 할인 상품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연태고량주와 국내 전통주인 막걸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태고량주의 경우 정상가의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막걸리는 2병 구매시 10% 할인이 적용됩니다.

SSG닷컴도 이번 기간 동안 전통주 중심의 온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사40'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주와 가정의 달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마트 주류바이어는 "이번 '주류위크'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위스키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합니다"라며 "지난주의 성공을 이어, 이번 주에도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고 말했습니다.

박은지기자/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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