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수용소 유튜버, 가수 강다니엘 명예훼손 혐의로 법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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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가 유명 가수 강다니엘을 향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이번 공판에서 해당 운영자의 행동에 대한 판단을 내릴 예정이다.
이 유튜버는 자신의 채널인 '탈덕수용소'를 통해 강다니엘에 대한 비방 영상을 게시하며 수익을 챙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영상에서는 강다니엘에 대한 거짓된 주장과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밝혀졌다.
검찰은 이 유튜버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이에 대한 재판이 이뤄지고 있으며, 피고인 측은 영상 내용이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해당 유튜버는 이전에도 다른 연예인에 대한 비방 영상을 게시하는 등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번 재판에서는 그의 행위가 법적으로 어떻게 판단될지 주목된다.
이효진기자/2024.05.27
gywls1471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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