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 공사장에서 60대 남성, 자신의 트럭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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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 공사장에서 한 60대 남성이 자신의 트럭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39분쯤 경기 가평군 조종면의 주택 공사장에서 15톤 트럭의 운전자인 A씨가 차량에 깔려 사망했다. A씨는 경사로에 주차해 둔 트럭이 밀려 움직이자 이를 멈추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은지기자/2024.05.27
alska3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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