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최모, 불법 촬영 혐의로 징역 3년…"피해자들의 엄벌 촉구"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에서 열린 래퍼 최모(28)의 불법 촬영 혐의 재판에서, 최모는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최모는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장면 등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검찰은 최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는 최모의 죄질과 피해자들의 탄원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최모의 변호인은 "최모는 피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고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최모는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는 총 3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판을 참관한 피해자는 최모에게 엄벌을 요구했습니다.
최모의 선고 기일은 다음 달 26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모는 2017년에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였으나, 건강 이유로 2019년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이효진기자/2024.05.30
gywls147147@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