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함박마을서 외국인 찔러 살해시도, 재판 넘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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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함박마을에서 외국인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에 의해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된 A씨는 조사 중 술에 취해 있었으며, 범행 동기는 없다고 진술했다.
지난달 19일 새벽 4시 40분쯤, A씨는 함박마을에서 외국국적 B씨 등 40대 남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을 선고할 것"이라며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강력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효진기자/2024.06.03
gywls1471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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