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풀베기 작업 중 제초기 사고로 사망
페이지 정보
본문
3일 전남 장성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정오경 전남 장성군 북하면의 한 공원에서 60대 남성 A씨가 제초기 사고로 숨졌다.
사고는 A씨가 풀베기 작업 중 내리막길에서 탑승형 제초기가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A씨는 제초기에 깔려 현장에서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과다출혈로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작업 도중 제초기가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효진기자/2024.06.03
gywls147147@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