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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교사, 4년간 남학생 11명 성폭행 혐의로 징역 14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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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효진기자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4-06-0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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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부지법 제12형사부에서 열린 재판에서 중학교 교사 안씨가 4년간 여러 남학생들에 대한 성폭행 혐의로 징역 1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안씨에게 징역 14년 및 다른 형사처벌을 요청했습니다.



    안씨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여러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적 학대 행위를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안씨의 범행이 중학생들을 상대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안씨의 변호인은 재판에서 안씨가 범행을 반성하고 있으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안씨가 범행 이후에도 반성의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씨의 범행 사실이 밝혀진 것은 지난해 10월에 고소장이 제출된 후였습니다. 경찰은 안씨를 지난해 12월 검찰에 넘겼고, 검찰은 이를 기반으로 안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최종 선고는 6월 18일에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러한 범죄 행위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이며, 피해자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사법제도가 엄정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이효진기자/2024.06.05

    gywls1471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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