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담으로 인한 폭행사건, 40대 A씨 살인미수로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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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남부경찰서가 최근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로 40대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사건은 7일에 발생한 것으로, A씨는 해당 일에 남구 방림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또래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B씨가 자신을 험담한 것을 듣고 분노에 휩싸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를 입은 B씨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현재 위기 상태에 놓여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신고받은 후, 범행 당시 흉기를 휘두르다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후의 수사와 법적 절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효진기자/2024.06.07
gywls1471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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