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관련, 김해시 아파트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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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이 김해시의 한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아파트는 인터넷상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해당 아파트의 주소와 함께 가해자의 신상 정보가 공개되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아파트는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경남 지역 주간 방문자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파트 관련 후기에는 "여기가 밀양 성폭행범이 사는 곳이냐", "이 아파트 거주자들은 조심해야 할 것 같다"는 내용의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인터넷 사용자들은 실제 거주지를 확인하기 위해 동호수를 물었지만 이들 댓글은 이후 삭제 처리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가해자가 진짜로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지 여부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가해자의 직업과 개인 정보가 유출된 점에서 개인 정보 보호와 관련한 논란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에 발생한 사건으로, 당시 가해자들은 고등학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효진기자/2024.06.13
gywls1471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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