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연산동 물만골 일대, 정전 사건으로 492가구에 불편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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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5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 물만골 일대에서 정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 정전은 약 1시간 35분 동안 지속되었으며, 오전 8시 40분에 전력 공급이 복구되어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해당 지역의 492가구 주민들은 출근 준비 중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까마귀가 고압선에 접촉하여 단선이 발생했다"며 "현재는 전력 공급이 정상화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빠른 대응을 통해 정전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당시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일시적인 불편함이 발생했으나, 한국전력의 빠른 대응과 복구 작업으로 인해 피해는 최소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박은지기자/2024.06.13
alska3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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