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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용기 공장에서 근로자 끼임 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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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효진기자
    댓글 0건 조회 72회 작성일 24-06-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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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작업 도중 발생한 사고로 근로자 A씨(50대)가 사망했다.




    11일 오후 5시경, A씨는 플라스틱 사출 기기 내부에서 냉각수 밸브를 점검하던 중 갑작스럽게 기계가 작동하여 신체 일부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동료들의 신속한 신고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A씨를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으나, A씨는 끝내 사망했다.




    현재 경찰은 사고의 정확한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효진기자/2024.06.12

    gywls1471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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