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건축공사 현장서 낙하물에 맞아 숨진 50대 근로자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 마포구 한 건축공사 현장에서 오늘 오전, 50대 근로자가 낙하물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개구부 덮개 조정작업 중 덮개가 떨어져 A씨(56)가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A씨는 하청업체 소속이었고, 사고 현장은 계룡건설산업이 시공한 곳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발생 후 작업을 중지하고 사고 원인과 함께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이효진기자/2024.06.14
gywls147147@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