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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 음주운전자, 공사 현장으로 돌진해 1명 사망 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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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효진기자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4-06-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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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랑구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에서 30대 남성 A씨가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 중이었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 16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에서 하수관 배관공사 현장을 지나가던 중, 제어를 잃어 근로자 1명과 보행자 4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고, 다른 3명의 보행자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랑경찰서는 A씨에 대해 위험운전등치사상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음주 운전으로 인한 중대한 교통사고로,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효진기자/2024.06.20

    gywls1471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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