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노안면 금동리의 중고 컨테이너 매매 사업장에서 50대 A씨가 중장비 작업 중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19일 오전 10시28분쯤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중장비 운전기사로서 작업 중이었고, 사고 경위는 A씨가 운전 중인 중장비가 덤프트럭과 크레인 사이에 끼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효진기자/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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