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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 지진 경보 하향…피해 조사·비상근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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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효진기자
    댓글 0건 조회 55회 작성일 24-06-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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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는 오늘(21일) 오전 8시, 전북 부안군의 지진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4.8의 강진 이후, 피해 상황이 안정화된 결과다.



    지난 지진으로 인해 부안 지역 내 1014건의 건물 피해와 1196건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으며, 국가 유산도 총 7건이 손상을 입었다. 여진은 21차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비상근무 1단계도 해제됐지만, 행안부와 관계 기관은 여진에 대비해 계속해서 비상근무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발생한 피해 상황을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다.



    이효진기자/2024.06.21

    gywls1471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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