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라이시와 탑승자 9명,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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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에브라힘 라이시와 함께 탑승한 9명이 헬기 추락사고로 모두 사망했다고 이란 메흐통신이 20일 보도했습니다. 라이시 대통령은 기즈 갈라시 댐 준공식 참석 후 동아제르바이잔 주를 떠나던 중에 발생한 이 사고로 희생되었습니다.
헬기는 강한 안개와 악천후 속에서 비행하다가 산악지대에 추락했으며, 사고 후 이란 당국은 즉시 구조작업에 나섰으나 날씨 악화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효진기자/2024.05.20
gywls1471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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