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창어 6호, 세계 최초로 달 뒷면에서 샘플 채취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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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발사한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세계 최초로 달 뒷면에서 샘플 채취에 성공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4일(현지 시각) '창어 6호'가 이날 아침에 달 뒷면에서 샘플을 채취하고 달 표면에서 이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항천국(CNSA)은 "창어 6호에 탑재된 여러 장비가 잘 작동하고 계획대로 과학 탐사를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어 6호'는 지난달 3일 발사되었으며, 이번 미션의 주요 목표는 세계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과 암석 등을 채취하는 것입니다.
박은지기자/2024.06.04
alska3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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