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미국과 중국, 우주 탐사 경쟁으로 패권 경쟁 확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효진기자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4-06-07 15:56

    본문

     


    중국의 우주선 '창어 6호'가 달 뒷면의 샘플을 세계 최초로 채취하고 귀환에 성공한 가운데, 미국도 우주선 발사에 성공하며 우주 탐사 경쟁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은 중국의 성과를 축하했지만, 중국은 미국의 우주 제재 해제를 촉구하며 양국 간의 협력에 제한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창어 6호'는 달 뒷면에서 채취한 샘플을 성공적으로 귀환선과 도킹하여 안전하게 전달했다. 반면에 미국 NASA는 창어 6호의 성공을 축하하며 두 나라 간의 협력을 강조했다.



    하지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우주 탐사 제재로 양국 간의 협력이 제약을 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 의회가 NASA와 중국 간의 직접적인 협력을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한 이후, NASA는 중국과의 협력을 금지하고 중국인의 참여를 제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중 간의 우주 탐사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효진기자/2024.06.07

    gywls147147@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