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제주 목욕탕서 여성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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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한 명이 제주시의 한 목욕탕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전날 오전 11시쯤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관광객은 목욕탕 내부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즉시 대응하여 관련 증거물을 확보하고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이 관광객이 사용한 휴대전화와 관련된 포렌식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추가적인 수사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필요 시 영장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이 사건은 제주시와 여행객 사이의 문화 및 법적 이해 관계에 대한 주목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효진기자/2024.07.08
gywls1471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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