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한국,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장 점검 및 상용화 준비 강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효진기자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4-06-20 15:09

    본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최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글로벌 R&D센터와 판교지역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방문하여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연구개발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혁신사업은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경찰청이 협력하여 추진 중인 다부처 사업으로,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1단계에서는 차량과 클라우드 ICT 융합 기술을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주요 핵심 기술로는 자율주행 인지·판단·제어 지능 소프트웨어, 학습용 데이터 수집 및 가공 기술, 자율주행차 통신 및 보안 기술, 그리고 실도로 시뮬레이션을 위한 기술이 포함됩니다.



    송 실장은 현장에서 연구진들과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판교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자율주행차를 시승하며 실제 도로 환경에서의 기술 성능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올해 말까지 1단계 기술개발을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인 실증을 시작할 준비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송 실장은 또한 관계 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며,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필수적인 개발 및 검증 과정을 철저히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효진기자/2024.06.20

    gywls147147@naver.com







    d76a9638592d33775a99d61bed7d1272_1718842340_7125.p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