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OL트래블 신용카드' 출시… 해외·국내 가맹점에서 다양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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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신한카드와 협력하여 새로운 신용카드 'SOL트래블 신용카드'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 카드는 해외 및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특별한 포인트 혜택을 제공합니다.
해외에서는 결제 금액의 0.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하며,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기본적으로 결제 금액의 0.5%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되며, 여행, 교통, 쇼핑, 맛집, 운동 관련 가맹점에서는 추가적으로 1.5%의 적립률이 적용됩니다. 이러한 혜택은 전월 이용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됩니다.
SOL트래블 신용카드 사용자는 연간 3회의 무료 공항 라운지 이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신한은행의 SOL 트래블 외화예금 계좌를 이용한 환전 시 100% 환율 우대 혜택과 해외 ATM 인출 시 수수료 면제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 25개국 400여개 가맹점에서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캐시백 최대 10% 혜택과 외화 예금의 미달러(USD)와 유로(EUR)에 대해 연 2%, 연 1.5%의 특별 금리 혜택이 제공됩니다.
SOL트래블 신용카드는 신한 SOL뱅크 모바일 앱, 신한 슈퍼SOL, 신한은행 영업점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혜택 및 서비스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 SOL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 이용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SOL트래블 신용카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효진기자/2024.07.15
gywls147147@naver.com
사진출처-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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