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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베이, 국내 발사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초소형 위성 발사 서비스 첫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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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은지기자
    댓글 0건 조회 84회 작성일 24-05-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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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베이㈜가 국내 발사 서비스 전문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초소형 위성 발사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스페이스베이㈜는 KAIST 인공위성연구소 출신 연구원이 설립한 국내 유일의 소형 위성 분리 시스템 기반 발사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국과 미국에 모두 6개의 특허를 등록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형 위성 발사 서비스를 위한 핵심기술인 분리 시스템의 성공적인 우주 실증을 통해, 이번에 초소형 위성 발사 서비스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국내 위성 관련 기업 역사상 최초의 실적으로서, 국내에서의 위성 발사 서비스 업계에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주샛-1B는 국내에서 주도적으로 개발한 초소형 위성으로, 이번 발사 서비스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이 위성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우주부품시험센터에서 개발되었으며, 이번 발사를 통해 국내 위성 기술의 검증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페이스베이㈜는 이번 발사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위성 고객사의 발사 서비스에 더 많은 기여를 하고자 합니다. 또한, 독일 발사 서비스 전문기업 엑소런치와의 공동 발사 서비스를 추진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위성 분리 시스템과 발사 서비스를 국내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스페이스베이㈜는 국내 소형 위성 발사 서비스 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 위성 기술의 발전과 국내 우주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박은지기자/2024.05.10

    alska3421@naver.com


    사진출처-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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