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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중국시장 공략... '던파모바일'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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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효진기자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4-05-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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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은 21일 중국시장에서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2D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게임은 던전앤파이터의 클래식한 버전을 바탕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추가하여 중국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에 특화된 조작감과 타격감을 강조하며,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자 합니다.



    이번 출시는 중국 현지 퍼블리싱사인 '텐센트 게임즈'의 참여로 이뤄졌으며, 현지 게임명은 '지하성과용사: 기원'(던전앤파이터: 오리진)으로 서비스됩니다. 중국 유명 배우 '디리러바'를 공식 모델로 활용하고 '이소룡'과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추가하여 출시를 기념하는 이색적인 마케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됩니다.



    네오플 대표는 "텐센트 게임즈와의 협업으로 중국 시장에서 던파모바일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던파모바일은 지닌 호쾌한 액션성과 최적화된 조작감을 통해 모바일 액션 게임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던파모바일'은 넥슨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던전앤파이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 RPG로, 전 세계에서 8억 5000만명 이상의 누적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적화된 액션성과 2D 도트 그래픽 기반의 횡스크롤 수동 전투로 구현된 몰입도 높은 조작감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원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콘텐츠와 오리지널 스토리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효진기자/2024.05.21

    gywls147147@naver.com

    사진출처-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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