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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스템바이오텍,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 임상 1상 중용량군 마무리 단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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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은지기자
    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24-05-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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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스템바이오텍은 골관절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 임상 1상 중용량군의 임상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달 말까지 환자 관찰을 종료하고 MRI(자기공명영상) 기반 영상 분석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발표된 저용량군 환자 MRI 기반 영상의학평가 결과에서는 임상 참여환자 모두에게 국소 연골 부위가 재생되고 있음이 확인됐습니다. WORMS(골관절염 전반 평가)의 경우 3명 모두 활막염증이 개선됐습니다. 대상자 중 2명은 연골 재생과 연하골의 구조 개선이 증명됐으며, WORMS 총점을 포함한 세부 항목 대부분에서 개선을 보인 환자도 있었습니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현재 막바지 단계인 중용량군과 고용량군의 임상 과정에서는 저용량군보다 탁월하게 월등한 개선이 나타나고 있어 더 뛰어난 구조적 개선과 획기적인 치료에 대한 높은 가능성을 기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5월 말 완료 예정인 중용량군 임상은 1회 주사투여를 통해 투약 전 대비 60~70% 이상의 통증 감소 및 개선이 확인되고, 저용량 대비 뚜렷한 구조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MRI 기반 영상분석에 긍정적 결과를 보인 저용량군과 마찬가지로 중용량군의 환자 관찰을 이달 내로 완료하고 MRI 영상분석에 빠르게 돌입할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6월 예정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임상 3상의 톱라인 데이터와 골관절염 치료제 임상 1상 중용량군의 MRI 영상평가 결과 등을 토대로 아토피 치료제 품목허가 신청과 골관절염 치료제 조기 기술수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은지기자/2024.05.16

    alska3421@naver.com


    사진출처-홈페이지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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