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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기술, 르완다와 SMR 및 UBESS 분야 상호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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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은지기자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4-06-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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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기술이 아프리카 국가 르완다와 신성장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기술은 최근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르완다와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5일 서울에서 진행된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졌습니다.


    르완다는 최근 경제성장과 함께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인프라 부족으로 전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기술은 SMR 및 UBESS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 안정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한전기술 김성암 사장과 르완다 인프라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양측은 르완다 내 SMR 도입 및 UBESS 기반 에너지 공급 안정화를 위한 기술 지원과 사업 협력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전기술 김성암 사장은 "SMR과 UBESS 기술은 르완다의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에 가장 효율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인적 교류 활동을 통해 르완다의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기술과 르완다의 협력을 통해 신선한 대안 에너지의 개발과 함께 아프리카 대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이 기대됩니다.






    박은지기자/2024.06.07

    alska3421@naver.com


    사진출처-나무위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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