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SK하이닉스와 13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수주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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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 공정 장비회사인 미래산업이 SK하이닉스와 13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관련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미래산업 매출액의 6%에 해당하는 규모로, 미래산업은 2024년 8월 30일까지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미래산업의 반도체 검사장비 'MH5'는 이번 계약의 핵심 제품으로,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올해 CXMT(ChangXin Memory Technologies)와도 수 차례에 걸쳐 약 15억원 규모의 테스트핸들러(Test Handler) 제품의 납품을 준비 중"이라며, "반도체 산업의 전반적인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고객사와의 안정적인 공급 계약을 통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수주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박은지기자/2024.06.21
alska3421@naver.com
사진출처-미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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