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새로운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 얼리 액세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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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오늘 오후 4시, 새로운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의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이 게임은 한국을 포함한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100개국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하며, 닌텐도 스위치, 스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플랫폼에서 모두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모든 플랫폼 간의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됩니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대난투 시대'라는 첫 번째 시즌이 시작되며, 이용자들은 다양한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배틀로얄, 난투, 그리고 듀얼 모드를 포함한 다양한 대전 형식이 제공되며, 특히 배틀로얄과 난투 모드는 팀전과 개인전으로 구분됩니다.
'배틀크러쉬'는 신화와 전통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총 15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각각 고유의 액션 스킬과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특정 방식으로 발전시킬 수 있어,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배틀크러쉬'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에 있으며, 모든 플레이어가 게임에 접속하면 프레이야 스킨, 프리미엄 칼릭서 체험팩, 그리고 프로필 이미지 5종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효진기자/2024.06.27
gywls1471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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