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가계대출 중단 및 금리 인상 조치… 주담대·전세자금대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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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은지기자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4-09-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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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가계대출 추가 중단 조치와 함께 금리 인상을 발표했다. 25일 신한은행은 다음 달 4일부터 가계대출 금리를 인상하고, 27일부터는 대출모집인에 의한 대출 접수를 한시적으로 중단하며 주택담보대출 심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 대출 상품은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집단자금대출이며, 중도금, 이주비, Tops부동산대출, 마이카대출, 주택연금 역모기지론 등은 계속 접수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이 조치가 가계부채 안정화가 이뤄질 때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고 설명했다.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 시 본부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실수요자로 판단되는 경우 영업점에서 심사 지원을 받게 된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상품에 따라 0.1~0.2%p,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만기 및 보증기관에 따라 0.1~0.45%p 인상될 예정이다.





박은지기자/2024.09.25

alska3421@naver.com


사진출처-나무위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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